나 중딩때 가족이랑 필리핀 여행 갔었거든

근데 거기서 어떤 미친놈이 나한테 옷벗고 질싸당한

여자들 사진 보여주면서 유흥업소 광고하더라


옆에 있던 엄마 화들짝 놀라서 내 고개 자기 품으로 품고

빠른 걸음으로 가고 ㅅㅂ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