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새벽 4시까지 롤하고, 시끄럽다고 하니까 이어폰이 없다면서 미안하다면서 소리 절대 안 줄이고, 너무 빡쳐서 그새끼 생일에 이어폰 사 줬더니 다른 놈한테 팔아먹고, 툭하면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나 진짜 인생 ㅈ같다! 뭐 먹고 싶은것도 못 먹고, 하고 싶은 것도 못한다! 자식이 용돈 좀 달라는게 그리 어려운 부탁이드나!!'라면서 너 같은 자식 키우신 부모님이 더 ㅈ같을 건 생각못하고 하루 종일 찡얼 대고..


기적의 FFFFFDD의 0.3점의 학점을 자랑하고, 밖에서 수업 듣고 있는데 카톡으로 '나 지금부터 ㄸ칠 거니까 올 때 연락도!' 이 ㅈㄹ을 하던 10ㅅㄲ.. 1분이면 끝나는 ㅅㄲ가 무슨 지랄인지 원..


그 이후로 무조건 혼자서 사는게 편하다고 느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