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에 입으면 어떨지 상상력을 마구 자극하는 속이 다 비치는 얇은 분홍색 앞치마

앞치마따위로는 가리질 못하는 터질듯한 골반

바로 풀어서 채찍처럼 SM플레이 해달라는듯한 가죽벨트



청바지 재봉선을 빌미로 표현한 뷰지

청바지임에도 여과없이 노골적으로 허벅지 뒤로 드러나는 미칠듯이 빵빵한 엉덩이



살짝 내려서 어께-팔 라인에 시선을 끌게 하는 앞치마



마치 당장 풀어달라는듯이 리본식으로 묶어놓은 앞치마 끈

그걸 풀기 위해서는 허그를 해야 한다는듯이 나를 보고 서있는 알렉스



맨발

미시풍 바짓단 트인 청바지



매끈한 종아리라인



분명 집안이고 요리중일텐데 립스틱+볼터치+매니큐어까지 다 해놓은 치밀함



정갈하게 묶어 잡고 뒤로 박아달라고 말하는듯한 머리카락



활짝 열린 창문


"어? 알렉스 아줌마다!"


"흐읏♡ 이녀석들... 앙♡ 알렉스 누나라니깐~ 앗♡ 자기도 정말♡ 아이들이 보고있는데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