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아빠가 죽어서 엄마랑 살고있었는데

엄마가 빚 존나 있어서 아빠 죽은 보험금 다 들고 도망감

근데 고아는 군대를 안 가는데 호적상 부모가 있어서

이 친구가 엄마라는 놈 찾아가서 도장 하나만 받으면

군대에 안 갈수 있었음

근데 이 엄마라는 사람이 얘 만나기 싫다고 도장 안 찍어줘서

군에 입대해야했음.

동생들 밥값도 밖에서 노가다랑 알바하면서 챙겨주던

소년가장이였는데 엄마가 애 버리고 런해버리는 바람에 

군대와서도 월급 꼬박꼬박 보내고 전화하면서 존나 울고

우리도 진짜 보는데 좆같아지더라...


듣기로는 부모가 경제활동을 해서 기초생활수급자도 아니고

기존 복지정책으로는 어케 답이 없는 애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