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챈에 공략보고 3-15 3메달 클했다는 글들 올라오는데
난 2메달하고 오늘 3-16으로 넘어갔거든
남들이 쓴 공략 안보고 내가 직접 대가리박으면서 깨고 싶어서
함선, 유닛, 출격 위치 순서, 오퍼, 덱전략 등등 바꿔가면서 직접 트라이했었음
뉴오하, 각서윤, 존메 써서 라이노, 아싸 스봉먹이는 왼쪽 본진덱 거의 다 만들었단 말이지
근데 막상 3-14에서 연습하다가 퇴각 늦어서 티켓 날아가고
3-14에서는 없었다가 3-15에서 튀어나온 어썰트한테 티켓 날아가니까
더이상 트라이할 멘탈이 안남음
후발주자들이 공략보고 편하게 클리어하는게 꼬운게 아니라
직접 트라이하면서 연구하고 공략하는게 진짜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허탈하다
지금 챌린지가 직접 트라이하기 보다는 그냥 고수들 공략 기다렸다가
공략영상보고 그대로 주워먹는게 더 현명한 상황인데
이게 맞는거냐고
트라이 자체는 시간들여서 할 수 있는데
그것도 내가 스스로 공략해서 클리어한다는 성취감이 있으니까 재밌게 할 수 있지
쿼츠는 쿼츠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멘탈은 멘탈대로 날리고
후발주자들한테 역전까지 당하니까 너무 허탈하다
그림자 전당, 챌린지 전부 안정적인 공략 하나 나오면 다 공략 따라해서 장비따먹지
누가 좆자석 10개, 티켓 10개씩 날리면서 트라이할 생각을 하겠냐고
씨발 진짜 좆같아 가지고
양자석이랑 티켓은 입장권이 아니라 보상획득권이어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