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수

"그럼 뭔데?"
힐데

"이거다. 뒤에 있는 이거..."
이지수

"기계?"
힐데 "그래! 기계!"
힐데 "울어라, 하는 것은 문학적인 느낌으로.."
이지수

"지수도 알 수 있게 설명해."
힐데

"그.. 그러니까 기계가 떨릴 때 그걸 운다고 표현하는 건데.."
이지수

"그럼 기계가 떠는 거지 왜 우는 거야."
힐데

"마치 운다는 듯한 느낌으로..."
이지수

"설마 인공지능이야?"

"인공지능 울리는 거야?"
힐데

"아니.. 운다는 게...."
"그게 아니라...."
"인공..지능.. 아니고..."
공익

"지수 씨 화이팅!! 더 하세요!"
"배신자에게 쓴 맛을!!"
에이미 "엌ㅋㅋㅋㅋㅋ"
힐데

이지수

"울리면 안 돼. 레긴이랑 파프닐 슬퍼한단 말이야."
힐데


"..."

"마침 잘 왔다, 대시. 잔디 좀 다오."
대시

"넹?"
힐데 "내놔!! 정신이 나가버리는 게 편할 거야!!"
대시

"여기요!!"
힐데

"으게엑"

대시

"앗, 힐데 씨!!"
이지수

"그러니까 울리면..."

"쟤 왜 쓰러졌어?"
공익

"아주 잘 하셨습니다, 지수 씨."
"탕수육 사드릴 테니 돌아가죠."
에이미 "엌ㅋㅋㅋㅋㅋㅋㅋ"
이지수

"진짜야?"
"육! 육! 탕수육!!"
모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