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연

"스승님은 마약중독 치료소에 가셨고 유빈이는 방에서 나오질 않으니 원..."
이지수

"난 엘리트 스파 이지수니까!"
"씨발 에이미도 있어!"
에이미 "씨발이 아니라고! 저 빡통 진짜.."
주시윤 "저번부터 궁금했던건데 어째서 씨발이라고 불리는 겁니까?"
이지수

"씨발이는 씨발이야!"
주시윤 "?"
이지수

"대장이 육익 나유빈!! 하면 내가 스파 이지수!! 하고"
"그럼 에이미가 에이미 씨발!! 해."

"외국인이라 앞뒤 바꿔서 얘기한다니까 정말."
주시윤 "그거 에이미가 아니라 혹시.."
에이미 "드디어 알아주는 녀석이 생겼네! 씨발이 아니라고!"
이지수

"그럼 뭔데?"
에이미 "그냥 에이미지!"
이지수

"사진도 있는걸."
에이미 "그러니까 그거 나 아니라고!"
이지수

"응.. 아직 각성을 못했으니까.."
에이미 "아 진짜 씨발!!"
이지수

"봐봐! 씨발이는 씨발이야!"
"자기 이명 엄청 좋아해! 대장도 좋아해!"
유미나 "그냥 씨발이 하는 게 어때? 애가 하는 말이잖아."
유미나 "나처럼 타입:펜릴.. 이러는 것보다 씨발이가 정겨운데."
에이미 "이년은 일부러 이 지랄하는 거야, 모르는 거야?"
주시윤 "미나 양이 저러는 건 하루이틀이 아니니 그냥 넘어가시죠."
이지수

"타입펜릴! 멋있다!"

"나는 스파 이지수야!"
유미나 "어.. 나도 맞춰줘야해? 펜릴 유미나야."
유미나 "C급밖에 안되지만 잘 부탁해. 그래도 4종까진 쉽게 해치운달까?"
이지수

"씨발아.. 쟤 왠지 좀 그래.."
에이미 "진짜 재수없네 저거."
유미나 "왜? 그냥 사실인데.. 4종은 다 잡는거 아냐?"
유미나 "대장도 쉽게 잡던데."
이지수

"잡긴 잡는데.. 왠지 너 싫어."
에이미 "웬일로 마음이 맞네."
주시윤 "미나 양. 창피하니 그만두세요."
유미나 "뭐가? 선배도 같이 싸우면 잘 잡잖아?"
이지수

"진짜 싫어. 아닌척하면서 자꾸 잘난척해."
주시윤 "이야, 대놓고 뭐라고 하는 분은 처음 봤네요."
유미나 "그..랬나? 잘 모르겠는데.."
이지수

"너 바보야? 진짜 바보네."
유미나 "..햄버거 사줄까?"
이지수


"너 좋은 애네! 착한 애야! 완전 좋아!"
유미나 "선배, 봤어?"
주시윤 "뭘 말입니까?"
유미나 "소대장이 왜 그랬는지 아직도 모르겠네. 다루기 쉽네."
에이미 "쟤 패버려도 될까?"
주시윤 "각성이 아닌 당신은 힘들겁니다."
에이미 "아이 진짜 씨발.."
이지수
"맥날! 맥날!"
비틱은 쓰면서도 개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