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에서 솔져의 기본적인 컨셉이라고 한다면 저코스트 + 물량전 + 비능력자임


초기에 나온 솔져들 보면 죄다 여럿이 우르르 몰려나오거나, 적은 코스트를 유지하고 있고


특별한 카운터 능력이 없는 애들임. 사진에서도 4코에 단일출격인 존메를 제외하곤 전부 그러함.


그리고 그 뒤로 출시된 솔져들. 저코스트 + 물량 + 비능력자 3개 다 만족하는 애 해봐야 토미가 전부임.


4코에 단독출격 + 카운터 못잖은 능력으로 무장한 존메, 제인, 베로롱은 말할 것도 없고


분류만 솔져지 실상은 카운터인 한소림도 있음. 나머지도 다들 단독출격을 전제로 하고 나옴.


그나마 둘이서 출격하는 강소영도 나머지 한 마리는 소환수 취급인거 생각하면 말 다했지.


사람들이 메이드랑 민병대때 나온 솔져들이 솔져컨셉을 잃었다고 하는건 걔네가 흔히 말하는


용병, 군인, 민간군 그런 이미지를 벗어났기 때문이 아님. 이 게임이 처음으로 제시했던 '솔져' 라는


종족의 카테고리를 하나 둘 씩 잃어가기 때문임. 그런 의미에서 최초의 솔져 컨셉은 많이 퇴색되었고


이제와서 마땅한 설명이나 납득 없이 기존 컨셉을 폐기해버린건 스비의 잘못이 맞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