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날 판교의 어느 허름한 유곽에 소처럼 일하는 

하림이와 항상 요령 피울생각만하는 소림이가 살았는데


어느날 대머리 갑부가 돌돌 만 지폐무더기를 

팁으로 던져주면서 하림이랑 소림이한테 

아랫구멍이 허락하는만큼 담아가라하는거임..


성실히 삽입봉사를해서 헐렁헐렁해진 하림이는

넣는 족족 돈이 쑥쑥 들어가고


입이나 손으로 때우고 삽입은 안해준 게으른 소림이는

뷰지가 쫀쫀해서 돈을 얼마 못넣는거야..


모두 성실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