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너프던 간접너프던 내가 돈주고 산 캐릭터의 성능이 까였다는건 변함이 없잖아.


로자리아 특수기에 디펜더 상대로 대미지가 10%정도밖에 안들어갑니다 해서 직접너프를 먹던


디펜더 패시브에 조따쎈 단타기들 10% 정도밖에 피 안까입니다 해서 간접너프를 먹던


결국 로자의 성능이 반토막 났다는 사실에는 전혀 다를게 없는게 아닌가?


그런데 왜 직접 너프는 암묵적으로 지양하면서 버프를 빙자한 간접 너프는 당연하듯 이루어지지?


막말로 각서윤 출시로 유나의 가치하락이 전혀 없었다고 공언할 수 있나? 오히려 너무나


대놓고 유나의 가치 하락이 이루어지지 않았나? 왜 게임사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가치보존을 안 해주지?


그냥 갑자기 든 생각임. 아마도 bm구조 자체를 뜯어고치던가 하지 않는 이상 계속 의문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