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나도 잘 모름


일단 기본적으로 성냥팔이 몸에는 화상이 있음

사람은 근처에 불이 났다는 이유만으로 몸에 그정도 화상이 생기지 않음

어떻게든 그 현장에 접근해서 화재 내부에 몸을 던져야 화상이 생김


이유리 기억은 흐릿해서 단편적인 정보만 기억하는거임

성냥팔이가 부모님을 죽이려했다

부모님은 화재에 휩쓸려 죽었다

성냥팔이는 화염 관련 능력을 쓰는 카운터다

=> 성냥팔이가 부모님을 화재에 죽게 만들었다


성냥팔이가 부모님을 죽이려했고 실제로 죽을 위기에 놓였다

이유리의 각성으로 성냥팔이는 크게 화상을 입고 도주했다

성냥팔이의 화재 + 이유리 각성의 여파로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번졌다

결국 이유리의 부모님은 대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사망했다


그래서 성냥팔이는 이유리가 만들어낸 커다란 화염을 기억하고

그 당시 불길을 만들어낸 너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거냐 하는거고

이유리는 부모님을 죽이려던 성냥팔이를 기억하고 복수하려던거고

이렇게 죽기 직전의 대화가 맞물리게된거같음


그래서 누가 이유미 어머니를 죽였냐고?

워낙 서술이 애매모호해서 나도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