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새로 기술부로 입사하게된 카린 웡입니다."

그게 그녀와의 악연의 시작이었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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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클리포트 인자를 확인한 스승님과 전 미군기지로 갔었습니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저희 차원으로 넘어와

무려 4종 침식체를 투기하려는걸 붙잡았습니다.

정말 그때 생각하면 어이가 없었죠

그래서 저와 스승님은 여차저차해서 그 4종침식체를 퇴치하고 회사로 복귀하려 했습니다만

사장님이 왠일로 저를 호출하시더라고요?

그냥 적당히 넘기려고 했습니다만

그 내용도 가관이었습니다.

그 2명을 회사로 데려오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그래도 그때까지는 그러려니 했어요
 
저도 참 물러터졌죠 하하

그때라도 멈췄어야 했는데

스승님이 말하시길

"저 두명은 엑자일러이니 크게 신경쓸거 없다"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그렇게 스승님을 신뢰하지 않아요

뭐랄까 자다가도 죽어도 당연하다고 느낄만큼?

얘기 언제 끝나냐고요? 아하하 곧 끝납니다

그래서 저와 스승님이 그 두명을 사장님이 계신 사장실에 데려다놓고 왔는데 스승님은 서류작업을 하다가 어디로 또 가서더라고요

네 지금 보고 계신 서류더미 맞아요

그런데 사장실에서 나오더니 저와 비슷하게 생긴 주시영?이라고 했던가요 그분은 나가셨고
사장님이 이 이야기의 주인공 카린양을 기술실에 데려가셨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의 일이 터진거죠

"이야기 다 끝났어 선배? 이제 족발시켜도 돼?"


아 네 여기 카드요

"선배가 이렇게 많이 말하는건 처음봤어"

그거 스승님 카드니까 마음껏 긁으셔도 됩니다

미나양이 시킨거면 스승님도 뭐라 못하시겠죠

아 미나양 저는 이만 퇴근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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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의식의 흐름대로 써봄

후속작은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