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도 어쩔 수 없었다
최근 매출이 떨어져서 압박이 들어왔었다
최대한 사정사정해서 고쳐보겠다
하면서 침울한 분위기 됐다가
박상연이
"진짜 박상연이 말아주는 막국수 함 드셔보시죠"
하는데 진짜 어후 솜씨가 수준급ㅋㅋㅋㅋㅋ
류금태는 옆에서 자기가 너무 죄송한 마음에 준비했다고
예전에 썼다가 출판 못하고 끝낸 뉴에이지 6~10권 분량 텍스트본이라고 나눠주면서
이거 보고 실컷 비웃으시면서 화 좀 풀어주시라고 하는데 캬....
아니 근데 이래도 화난 게 안 풀릴 것 같은데 어떡하지
이렇게 유쾌하게 넘어가기엔 너무 많이 당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