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썼던거 복붙함
자기들 겜 하는지 궁금함 격전 자주 열려야한다는게 메이즈장비 수급처가 격전이니까 그런건데 보상반토막내고 스킬레벨조절도 pve pvp용으로 쓰는 스킬이 다른데 이건 왜 아직도 안해주는지 모르겠고 건틀렛 매칭좆지랄나서 승률 5할해도 점수가 내려가는 기적에 사람없어서 점수 비슷한애랑 계속 비비면 둘다 점수 떨어지는 제로섬게임에 업밴은 그래 이제 좀 고쳐졌지 ㅋ 챌린지는 기믹없이 걍 딜찍누 특정캐릭 강요하고 복각은 왜 그렇게 자주 안하는지 신이벤도 비는기간에 복각좀 자주자주하지좀 강민우 리벳은 대체 왜 한정스알로 낸거임? 왜 주고도 욕먹음? 대시는 앞으로 또 없는애들 계속 꼬울캐릭이고 이게 다 진입장벽인데 무슨생각으로 이렇게 한거? 콜라보캐도 아니고 복각 자주하지도 않는데 그리고 패키지좀 사고싶게 만들지 지들이 만들고도 이걸 살거라고 생각하나? 스킨이 잘 안팔리는 이유? 주화패키지를 좆같이 파니까 안사는거임 이터랑 크레딯 적성핵 융핵 이딴거 빼고 주화 2배 이런거 내면 애들이 안사겠냐? 그걸로 스킨사고 커스텀패키지도 사겠지 사실 지금도 상시 커스텀패키지가 제일 혜자인게 이해가 안됨 쿼츠 3배같은거좀 만들라고 다 지갑열지 그럼 내가 한 3개월 한거같은데 나온 불만이 이정돈데 침식체들은 오죽하겠냐? 이터패치 첨 불탈때도 겜해본애들은 다 그렇게 나오면 병신될거 알고있었고 설마 그렇게 내겠어하는 반응이었는데 진짜 그렇게 되니까 뒤집어진거고 이건 겜해본애들은 전부 알고있는 사실이었음 이때 진짜 겜해본사람들이 맞나 의심이 들었는데 걍 모르겠다 이거 스비에서 다 읽어줬음 좋겠다 소통도 한다하고 일방적으로 통보만 하고 굉장히 답답함
어째서 에이미에 혼란을 달아준 것인가.
각성이 나올때마다 사기라고 말이 많았지만 너무 과하다.
앞의 각성캐들은 최소한 라인싸움을 하고 깡으로 밀리면 죽는다는 최소한의 파훼법이 있지만 에이미한테는 그런 개념 자체가 아무 의미가 없다.
에이미는 에이미로만 카운터 칠수있다.
나오자마자 출격기로 상대 후열 그랩해버리고 거의 제한없이 상대 유닛을 뺏어버리니까.
하랍은 최소한 저코스트 유닛만 뺐도록 제한이 있지만 에이미는 그렇지 않다.
이것때문에 유저들은 자기가 얼마나 열심히 돈과 시간을 들여서 캐릭을 키웠건 장비를 맞추었건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
타이밍 잘맞춰서 에이미만 잘내면 이긴거나 다름없기 때문.
결국 에이미한테 당하는 입장이나 에이미를 쓰는 입장이나 허탈해 지는 것이다.
- 달에 한 번이라고 좋으니 실시간 쌍방 소통 창구 마련, ex)대표인 금태나 멘디렉터 상연 동석. 안 하면 의미없음. 라니 그딴 거 좀 치우고
- 격전 보상 증가. 자주할 수 있다고 장비 수급이 그렇게 빨라지는 게 아니라 메리트가 1도 없음. 아니면 다른 보상을 줄이고 격전 포린트를 대폭 늘리던가.
- 밸런스 팀 존재 여부, QA팀 존재 여부와 인원수 확인.
- 체험퀘(아인츠바이, 리플퀸, 각등이)나 이벤트로 풀리고 상당 시간이 흐른 스토리 외전이나 도감 편입 여부.
- 아예 주기적으로 분기마다 밸런스 패치를 넣어 기존 신규 캐릭에 한해서 논란이 되는 (너무 구리거나 너무 강해서)밸런싱을 잡을 생각 없는지.
- 대적자 같은 신규 유저 유입에 도움이 되는 장비 퀘스트 형식으로 상시 추가 생각 없는지.
- 특정 함선과 오퍼레이터 밸런스 리빌딩이 점차 필수로 보이는데. 이것과 관련해 손 댈 생각이 있는지.
- 건틀렛 드래프트가 나오면 오퍼레이터와 함선도 별개 항목 밴으로 포함 되는지 여부.
내부적으로 결정된게 있다면 꼭 공지를 올려주세요. 니들이 동업자도 아니고 그런걸 우리가 왜 알려줘야 하냐는 생각 하지 말고, 고객이기 때문에 알 권리가 있고 스비는 점주이기 때문에 뭔가 일이 생기면 공지할 의무가 있다는걸 잘 생각해주세요.
우리 1년간 이상한 운영에 휘둘리면서 아득바득 버텨온 사람들이라 상처가 많지만, 그만큼 게임의 현 생태에 대해 굉장히 많이 알고 있는 유저층도 있기 때문에 우릴 좀 더 소중하게 대해주세요. 감수성 예민한 사람들이라 좀만 뭐하면 화내지만, 좀만 다독여주면 까르륵 웃는 사람들이니까.
그걸 위해서 라니를 좀 인터넷 방송인 컨셉으로 적극 활용해줬으면 좋겠다는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인기 스트리머가 왜 강한 영향력을 갖고 왜 인기가 높아지는지, 스트리머와 시청자 간의 교감이 그 시너지를 더 높인다는 걸 생각하면 라니가 인게임 컨텐츠를 즐기는 형식의 방송을 자주 진행한다면 볼거리가 더 풍성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노
게임하면서 느꼈던 불편한 점들이나
개선을 바라는 점...
1. 편의성 관련
-지부 일괄 완료 없음
-이벤트 재화 교환 MAX키가 없음
파밍재료 모아서 골드 사려면 +키 1분 넘게 누르고 있어야함 존나 귀찮음.
-단순 시간 소모성 콘텐츠들
그저 플레이 타임을 늘리는 용도에 불과한 콘텐츠들이 너무 많음. 유저들의 플레이 시간을 늘리고 싶으면, 스스로 몰두할만한 콘텐츠를 만들어야지, 숙제량을 늘리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서는 안 됨. 유저들도 현생이라는게 있다. 지치면 결국 떠날 뿐임.
+ 다이브, 모의작전 스킵 생긴다던데 전당도 스킵좀 해주자. 도대체 이미 완료한 콘텐츠를 왜 귀찮게 뺑뺑이치게 만드나? 한 바퀴당 5-10분 걸리는데다가 입장-전투개시-전투완료 x5 터치를 몇 번을 해야하는지...
2. 최적화
-*****진짜 개 욕나오는 부분인데, 폰이 안 좋으면 레이드나 협력전 못 뛴다.***** 일단 전투시작 누르면 로딩 중에 팅겨서 강제로 몇 분간 카사 못함. 재접해도 보스 얼굴 구경도 못하고 계속 바로 꺼지고. 이럴거면 레이드나 협력전 퀘스트 보상을 왜 넣어둔거냐? 일부 유저들은 퀘스트 깨지도 못하는데? 사소한 버그 수정은 열심히 하면서 왜 정작 중요한 문제는 건의해도 무시하는 지 모르겠음.
3. 이벤트 순서
한정 배포캐 건틀렛에서 업 받는 건 그렇다치는데 왜 복각 안해주지? 가장 최근에 했던 민병대는 왜 벌써 복각하고 리벳은 왜 안 내주냐? 복각했다고 지랄하는 게 아니고 납득이 가게끔 해줬으면 좋겠음.
4. 운영진 소통
제발 패치노트좀 일찍 올리거나 정해진 시간에 올리면 안되나? 저번에 소통 잘 하겠다고 해놓고 도대체 뭘 잘한건지 잘 모르겠음. 약속은 미루고, 소통을 위한 라니는 그냥 있으나마나고.
5. 나머지
밸런스 관련 내용은 다른 사람들이 정리한 글이 많더라..
제일 중요한건 소통임
다른 문제가 다 고쳐져도 소통이 안되면 새로운 문제가 터지면 또 불탈 수 밖에 없음
근데 소통이 된다면 문제가 생겼을 때 서로 대화하면서 문제 해결 방안을 찾아볼 수 있음
1. 쌍방향 소통
지금 쌍방향 소통이 안되고 있음
스비에서 커뮤반응 눈팅하고 개발자노트 내고 이런걸 쌍방향소통이라고 하긴 힘듦
실시간 쌍방향 소통 창구가 필요함
처음 라니가 나왔을 때 라니가 이 역할을 맡아줄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라서 실망이 컸음
2. 빈번한 소통
어쩌다 한번씩 나오는 개발자노트, 한달에 한번 얼굴 비추는 라니
이런식으로는 소통이 너무나도 부족함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
이걸 어떤 식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이러이러한 과정을 통해 해결과정 중에 있다
이렇게 해서 이 문제를 해결했다
같은 소통이 좀 더 자주 있어야 함
3. 비통보성 소통
지금 패치노트를 보면 패치 하루 전에 통보하듯이 툭 던짐
패치노트를 패치 하루전이 아니라 금요일에만 통지해도
주말동안 그 패치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을 살피고 주말동안 보안하는게 가능함
만약 이렇게 했다면 이터개선(개악)사태 같은 것도 없었을 거고
지금 까지 있었던 수많은 사태들 중 대부분은 일어나지도 않았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