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우체국에서 잠시후 도착한다고 전화가 왔다

딱히 시켰던게 없어서 뭘까하던 카붕이는 택배를 받았고

보내는 분 이름이 카사챈.. 설마?

그렇다 바로 딸내미 키링이었다

무야호

내용물은 시그마 키링하고

스트랩 줄이 들어있었다

고양이도 만족하는듯 하다

이제 노트북에 걸고 카사하러 가야지

나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