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시간에 늦을 거 같아 택시를 탔는데 오늘따라 안전벨트가 잘 안꽂히는 거임......


한참 뒤적거리다가 간신히 꼽고나서 민망하니까 하하 오늘따라 벨트가 잘 안꽂히네요 웃으면서 말했는데


나이 지긋하신 기사 할배가 남자는 자고로 잘 찾아서 잘 꽂아야제~이러는거임...... 


그럼요 그럼요 남자는 잘 꽂아야죠! 하면서 웃으면서 맞장구는 쳤지만


꽂아본 적도 없는 카붕이의 움푹 꺼진 명치와 


울부짖는 내 속마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