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적승리 20,000돌파 기념으로 자축하면서 동시에 카운터사이드내에서 존재하는 카운터 솔저 메카닉 모두가 신나는 모습을 언제나 상상했음.
힘든시기에 펜을 잡아주시고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그려내주시면서 고생해주신 일러스트레이터분의 커미션이 드디어 도착함.

미친듯이 건틀렛을 달려온 건공이자 건틀리스트로서

카운터,솔저,메카닉 전부다 장비를 맞춰가면서 순혈 카운터 순혈 솔저 순혈 메카닉 혼합 카운터 솔저 메카닉 모든덱을 굴리면서 각 클래스마다의 매력을 느낌.
도중에 계정을 한번 갈고, 셋바 튜바로 폭사하고, 매일 치는 천장에 이것저것 많은 힘든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달려온것같다.
카운터보고 시작한 게임으로서
뉴비때 바로 종신박아준 카운터 캐릭터가 김소빈이랑 엘리자베스였음.
소빈이경우에는 들고있는 중화기로 갈아버리는게 멋있다는 느낌이었고
엘리자베스 같은경우는 외모 대사 성우 모든게 너무 취향이라 더욱더 애정이 가서 그림에서 카운터 이미지를 담당할 역할을 부탁했고
타이탄같은 경우는 원래 메카닉에 크게 관심이 없었지만
오픈때 발렌타인 함선 랜덤권에서 2계정 전부다 에이브러햄이 떠버린이후 한번 메카덱을 해볼까? 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다가 지금까지 골수 메카박이가 되버림. 무엇보다 메카덱! 하면 떠오르는 사원은 아마도 타이탄! 이라고 대부분 말해주지 않을까 싶다.
어썰트 트루퍼같은 경우 솔저덱에 흥미를 가지고 입문하게 만든 내 아다를 가져가버린 솔저 사원이라 부탁했음.
그당시 메카덱에서 부족한 화력과 후열을 커버해주는 팔방미인 사원이었고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면서 미친듯이 총질하는걸 보고 반해서 본격적으로 솔저덱을 키우게 만든 장본인임.
지금이야 많이 힘들고 모두다 스트레스받고 쌓여온 분노가 터지는걸 대부분 서로 이해할거라고 생각함.
그래도 한번만더 스비쪽에서 침착하게 생각해주고 1주년 카붕이 솔붕이 메붕이 할거없이 모두다 축제 분위기 였던 그런 날도 다시 올거라고 믿음.
아래는 20,000승 메세지 없는 버전이고

깃발에 팀 로고부터 세심하게 디테일 하나까지 챙겨준 커미션 작품을 보고
스비가 조만간 정신차리고 모든 유저가 축제 분위기로 올 그 날을 기다려보자.

물론 지금도 카운터 솔저 메카닉 번갈아가면서 누적승리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다시 바빠지는 현생이 다가오는데 30,000승은 누군가 먼저 찍어주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