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 입장에서 시스템 도입이라고 하면 앞으로도 가능성이 있겠다 이렇게 밖에 해석이 안됨. 사실상 시스템 도입이라고 표현한다면 이번 에이미 리워크가 끝나면 다음 밸런스 패치때 또 이러한 사태가 있을 수도 있다고 암시하는건데 그러면 특정 유저들이 여론을 선동해서 다음 안건을 먼저 올릴 수도 있다는거지.
사실상 이제 인민재판의 시작임. 더이상 이성적으로 밸런스에 접근하지 못함. 그냥 무지성으로 서로 욕하고 파벌만들면서 ~는 왜 너프 안하냐 식으로 여론 형성하면 스비도 그거에 맞춰서 지금처럼 "여론에 맞춰 대응" 해버릴거고 그러면 리워크 끝나는 대로 다음 캐릭터 바로 도마에 오르는거임.
내가 느끼기에는 이번 개발자노트에 다른 말 필요없었음. 에이미 혼란은 죄송하다. 혼란에 대해서는 리워크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에이미가 있는 유저들에게 기채권 뿌리겠다. 이랬으면 다음 각성때 부턴 돈 못범. 에이미 다 뽑았을거고 그 기채권으로 다음 각성도 뽑을거니까. 하지만 게임에 미래는 있음. 당장 기채권만으로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사실상 셋튜바가 더 돈은 되니까.
근데 에이미를 이렇게 "시스템 도입" 후에 "리워크"해버리면 게임에 미래가 없음. 리워크 시점이 21세기형 인민재판의 시작일 뿐임. 특히 1인 1투표권도 아닌 유동이 남발하는 무차별 여론형성이 가능한 인터넷 인민재판의 시작... 진짜 게임의 미래가 언제까지 갈 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