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느라 성욕을 풀 시간이 없어서
항상 욕구불만인 각등이

그러다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바지 지퍼 올리고 있는 나를 보고
이성 잃어서 그대로 내 바지 찢어버리고
회사 안에 있는 안쓰는 방으로 납치 해줬으면 좋겠다

성욕때문에 돌아버려서 급하게 자기 하의만 벗고 내 쥬지를 게걸스럽게 탐하려고 하는데

처녀라서 어떻게 박는지를 잘 몰라서
계속 미끄러져가지고 안달나하는 각등이가 보고싶다

나는 저항을 해보려고 각등이를 발로 밀고 솜주먹으로 때려도 보지만

결국 압도적인 피지컬 차이로 인해 강제로 역교배프레스 당하며 범해지고 싶다

3시간 정도 짐승교배로 짜인 후에
쾌감과 자괴감과 아픔 때문에 울고 있는데
그런 나를 보며 각등이가 자기 맘마통에
내 얼굴 파묻으며 꼭 안아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