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하고 와서 땀에 흠뻑 절여진 서윤이의 겨드랑이를 핥고싶다

냄새 난다면서 거부하지만 상관없다고 밀어붙이며

고개 숙이고 부끄러워 하는 서윤이를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