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허브티입니다. 주인님. 이번에 새로 들여온 허브티인데 비싼 만큼 맛있답니다?"


"아... 한잔 부탁하겠네.고맙네 베로니카."


그녀는 가져온 찻주전자 세트로 찻잔에 차를 따라주곤 엄지와 검지로 능숙하게 각설탕을 하나 넣어주었다.


"뜬금없이 허브티에 각설탕이라..."


"아 주인님, 이 허버티는 원래 각설탕을 넣어 마시는 것입니다."


"음, 그런가? 어쨋든 잘 마시겠네 베로니카."


그녀가 준 허브차를 마시자 허브티의 달콤함 때문일까... 나른함에 점점 눈이 감겨오기 시작했다.






































"안녕히가십시오... 주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