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하면서 대부분의 땀은 말랐지만 여전히 끈적이는 몸과 피어오르는 꽃 향기를 감출수없는 릴리를 핥고싶다

릴리의 팬티를 슬쩍 들추고 수북한 털들이 적당한 수분을 머금고 있으면 그 누구라도 척수반사급으로 게걸스럽게 향기를 맡으려 코를가져다 대겠지 스읍-하 스읍-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