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500일을 맞이하여 진행되었던 '사장님의 의견을 보내주세요!'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께서 의견을 남겨주셨습니다. [<500일 기념> 사장님의 의견을 보내주세요!]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꼼꼼하게 확인하여 개발 디렉터님이 직접 답변한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카운터사이드 개발 디렉터 박상연입니다. 카운터사이드 서비스 500일을 맞아 진행한 Q&A 이벤트에, 총 173분이 의견과 문의사항을 남겨주셨습니다.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Q&A에서는 그 중에서 관심도가 높았던 질문들을 모아 자세한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Q1. 신규 카운터케이스 추가 및 기밀 카운터케이스 업데이트는 언제 되나요? 카운터케이스 업데이트에 대한 문의 사항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처럼 큰 관심을 받는 콘텐츠임에도 오랜 기간 업데이트가 멈추었던 만큼, 무거운 심정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카운터케이스는 초기에는 짧은 분량의 가벼운 이야기로 준비하였으나, 서비스 초기 하트베리를 기점으로 회당 분량과 퀄리티 기준점이 과도하게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유미나 약 3,800자, 가은 약 14,300자) 해당 시기까진 캐릭터 개별 스토리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에 가능한 세세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의도했으나, 정작 서비스를 시작하니 고정된 양식(총 5개 케이스)과 전투 및 플레이가 개입될 여지가 없다는 점에서 운용의 한계가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신규 스토리 콘텐츠와 캐릭터 텍스트를 업데이트 하며 늘어난 카운터케이스의 분량을 맞추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카운터케이스의 본래 취지에 맞춰 콘텐츠가 동작할 수 있게 5회 양식을 제거하고, 보상도 다른 콘텐츠로 이관하며, 전용 장비가 스토리에 얽매이지 않고 업데이트될 수 있도록 개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카운터케이스의 개편과 동시에, 메인스트림, 외전, 다이브 시나리오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아인&츠바이 시나리오와 같은 단편 스토리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고, 8월부터 공개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하반기부터는 카운터케이스 업데이트를 재개할 예정이며, 개편된 카운터케이스 양식에 따라 빠르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양해 말씀드립니다. Q2. 유닛/건틀렛 밸런스 조정은 어떻게 될 예정인가요? 유닛 밸런스로 인한 많은 의견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개발자노트 25편에서 안내해 드린 바와 같이, 이후 유닛 및 함선의 밸런스 조정을 준비 중이며, 상성 관계 강화와 일부 능력치의 정책 변경 등 대규모 개편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 빈도와 내외부의 의견을 취합해 PVP와 PVE 양쪽에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조정 할 예정입니다. 향후 개발자 노트로 각 유닛의 조정 과정과 함께 상세한 의도와 변경점에 대한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3. 육익 에이미 퍼스트윙 밸런스 수정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육익 에이미 퍼스트윙(이하 에이미)의 밸런스 이슈로 인해 큰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현재 캐릭터 제작 과정에서 밸런싱에 많은 시간과 수고가 소요되고 있음에도, 효율과 안정성에서 이슈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에이미의 혼란 디버프 사용에 대해 개발팀 내부에서도 찬반 논란이 있었으나, 다양한 기믹을 활용하며 개성을 부여하자는 취지하에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약이 없는 혼란은 PVP 밸런스 이슈 뿐 아니라, PVE의 콘텐츠 제작에 큰 장애물이 되었습니다. 지난 개발자노트에서 말씀 드렸듯, 혼란 디버프는 사실상 상성이 없고, 성공 시 가져갈 수 있는 이득의 한계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에이미의 혼란은 하랍과 같은 제약마저 없기 때문에, 앞으로 콘텐츠의 공략을 다양화하기 위해서라도 리워크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개발팀 내부의 캐릭터 제작 및 밸런싱 프로세스에 대해 다시 점검하였고, 개발 파이프라인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완성까지 주어지는 일정 완급을 조정하고, 개발팀 내 밸런스 피드백 프로세스를 비롯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자 합니다. 리콜 시스템은 현재 즉시 기획 및 구현에 들어갔으며, 7월 앱 업데이트 일정에는 포함하기 어렵기 때문에 8월 앱 업데이트에 적용됩니다. 에이미의 리콜도 해당 시기부터 시작되며, 리콜 이전에 출시된 모든 각성 유닛 중 하나로 교환이 가능하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미숙한 관리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Q4. 각성 메카닉이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가오는 7월 신규 각성 메카닉 이볼브 원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금주 개발자 노트에서 더욱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Q5. 메인스트림 빠르게 나올 수 없을까요? 오랜 시간 메인스토리가 진행되지 않아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개발팀 역시 기존 방식의 메인스트림 업데이트에 대해 많은 한계를 느끼며 여러 방법을 고민해 왔습니다. EP.7 까지는 기존 방식대로 진행했으나, 앞으로는 에피소드 당 분량을 다소 줄이더라도 자주 업데이트하는 방향으로 조정할 계획입니다. 메인스트림 EP.7은 9월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그 밖에 카운터케이스와 더불어 더욱 풍부한 세계관과 캐릭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읽을거리,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현재 해당 파트에 대한 인원 충원과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래 기다려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좋은 콘텐츠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Q6. 챌린지 콘텐츠 개선이 필요합니다. (자동 반복, 입장권 제외) 챌린지 모드의 입장 재화에 대한 꾸준한 개선 요청이 있었기에, 6/29(화) 업데이트에 관련 내용을 반영하였습니다. 챌린지 모드는 앞으로도 상시/기간제를 아울러 꾸준히 추가하며 도전 공략형 콘텐츠로서의 입지를 높여갈 예정이며, 더욱 매력적인 보상을 제공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Q7. 신규 스킨이 출시되면 좋겠습니다. 다가오는 7월 웨딩 스킨과 함께, 8월에 신규 여름 이벤트와 함께 스킨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여름 이벤트에는 2종의 배포 스킨도 업데이트됩니다. 향후에는 시즌 업데이트가 아니더라도, 소소한 일상복을 비롯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스킨을 자주 업데이트하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스킨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Q8. 각성 주시윤은 언제 나오나요? 각성 주시윤은 현재 제작 중이며, 올해 3분기 내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Q9. 각성 솔저는 나올 예정이 있나요? 7월에 업데이트되는 각성 메카닉인 이볼브 원 이후부터는, 보다 다양한 베리에이션의 유닛을 선보일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개편하고 있습니다. 개발팀 내에 각성 솔저에 대한 아이디어도 있으나, 현재 스토리 업데이트와 맞물려 계획된 각성 유닛 타임라인 상 적절한 자리를 찾지 못하였습니다. 향후 업데이트로 꼭 선보이길 개발팀도 기대하고 있으며, 매력적인 유닛으로 데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10. 마이룸 콘텐츠 도입이 필요합니다. 제안에 감사드리며, 개발팀에서도 관련 아이디어가 많았습니다. 1주년 때 사옥 시스템을 개발 예정임을 말씀드렸었는데요. 8월 공개를 목표로 열심히 준비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11. 임대문의 언제 활성화되나요? 해당 위치는 당초 사옥 시스템을 위해 안배한 것이 맞지만, 실제 개발이 진행되며 시스템 이름도 바뀌고, 그 자리를 이용하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8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Q12. 법인 카드 발급 이벤트에 선정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본 질문은 커뮤니티 이벤트로, 개발팀에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넥슨 사업팀에 관련 문의를 전달해 받은 답변을 보내드립니다. 법인카드 이벤트와 관련하여, 선정되지 못하신 분들이 많이 아쉽다는 말씀을 보내주셨습니다. 사장님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어떤 선물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해 준비한 법인카드 이벤트였습니다. 다만 한정이라는 프리미엄한 가치를 전달하려던 의도를 담다 보니, 참여 조건 및 선정되지 못한 분들에 대한 케어가 부족하였고 결과적으로 많은 분들께 아쉬움을 드려 송구한 마음입니다. 이후 이벤트는 더욱 신중을 기울여, 최대한 많은 분들께 기념이 될 만한 굿즈를 배포할 수 있도록 준비해 보고자 합니다. 이벤트로 아쉬움을 드려 죄송하며, 다음 이벤트가 준비되는 대로 빠르게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13. 라니의 활동 영역을 더 늘릴 계획은 없나요? 라니의 역할과 활용 방식에 대한 개선 및 문의사항을 보내주셨습니다. 라니 역시 게임 외적인 콘텐츠로 개발팀에서 관리하는 영역이 아니어서, 유관 부서에 해당 문의를 전달해 받은 답변을 대신 보내드립니다. 라니 공식 방송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라니는 소통 채널 확장을 위해 준비하였고, 사장님께서 넓은 마음으로 받아들여 주셔서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공식 방송을 몇 차례 진행하며 패치노트와 유사한 콘텐츠 구성과 Live 진행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고, 저희도 귀담아듣고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당초에는 업데이트에 대한 소식을 가장 궁금해하실 것으로 생각해, 개발에 관련된 내용에 치중하였는데요. 현재 라니의 활동 저변을 확대하여 업데이트 내용뿐 아니라 카운터사이드 전반에 대한 콘텐츠 구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Live 진행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당초 녹화방송을 전제로 기획되었기에 기술적인 환경이 생방송에 맞춰져 있지 않아 많은 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예상보다 많은 준비 과정이 필요해 빠르게 콘텐츠를 선보이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최선을 다해 더 나은 라니 콘텐츠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500일 Q&A를 마칩니다. 카운터사이드에 애정 어린 마음으로 의견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미처 답변드리지 못한 세세한 내용들에 대해서도 개발팀 내에서 면밀히 살펴보았으며, 하나하나 해결책을 찾아 나가며 더 나은 카운터사이드가 되기 위한 밑거름으로 삼겠습니다. 여러 부족한 모습을 보여드려 무겁고 죄송한 마음이지만, 유저 여러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최선을 다해 준비한 것들을 성공적으로 내보이는 것이 보내주신 기대에 보답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다 더 나은 서비스와 소통을 위해 유관 부서와 협의 중에 있으며, 최대한 빠르게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카운터사이드의 500일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가올 1.5주년, 2주년 그리고 이후에도 쭉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연 드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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