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슉슉이는 지가 용혈을 쓰면 여신님이 와서 엄빠곁으로 보내줄거란걸 자각하고 있음.
그래서 메인 내내 힘없는척 B급 카운터인척 꺼드럭거리고 다니면서 저 약해요 ㅎㅎ 코스프레를 하고 다녔음.
근데 주시윤이 비슷하게라도 클리포트 인자에 관련해서 사용한 경우는 유미나의 울프즈베인을 강제로 깨울때 뿐임.
즉, 이새기는 지가 죽을 위험이어도 용혈은 안씀. 그래서 나유빈하고 싸울때도 끝까지 안쓰고 공익이 물러날때까지 버텼잖어.
근데 주시윤의 캐릭터성은 능구렁이란 말이야.
능구렁이는 애초에 지가 위험할 일을 잘 안함. 실제로 주시윤은 스토리 내에서 런의 대가임.
근데 얘가 빡치는 경우가 딱 두개있는데 하나는 지 부모 얘기고, 또 하나는 힐데에 관해서임.
나공익은 말 한마디로 저 발작버튼 두개를 한번에 눌러서 주시윤 꼭지가 돌아버린거고.
그만큼 힐데가 중요하단건데, 다시 이야기로 돌아오자면
주시윤은 6지 끝에 레이한테 칼찌던 뭐던 공격을 당했을 가능성이 큼.
그래서 거의 빈사상태에 자기를 노리는 이들이 있으니 몸을 숨기고 있는데, 윾미나랑 힐데가 위험에 빠지는거임.
결국 그 둘 구하려고 용혈 각성하고 적들 물리친다음 스승님한테 죽기는 싫다면서 사라지는게 주시윤 각성 스토리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냥 뇌피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