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 기간은 무려 1달이나 됨

그에 반해 즐길거리는 정말 최소화되어있음

- 스토리 없음. 격겜이니까 격겜 시뮬이라고 땡치면 되겠지? 아 스토리 끝났다 ㅋㅋ

- 쫄작 4인으로 제한.

- 전장파밍에 이벤트재화파밍에 이중 파밍구조.

- 그나마도 전장파밍 요구 코스트인 특별수배서의 드랍률은 극악.

- 대놓고 5.5만원 내든지 아니면 천장 달리라는 식의 노배포 5인 유료 출시.

이정도로 콜라보를 조지라 해도 상식적으로 힘든 수준임. 누굴 위한 콜라보인지도 모르겠음.

썩은물을 위한 것인가?

걔네는 전장 파밍한답시고 이터를 쳐박아가면서 이 순간까지도 아이싯발운빨좆망겜을 외치고 있음. 밀리아 전장 현상수정 문제까지 터져서 아주아주 불쾌하기 짝이 없음.

수정) 셋바튜바 안들어가니까 전장파밍 자체는 이득임 이건 잘한거 맞음. 이전 이벤트보다 퇴보한 것처럼 느껴져서 썩은물들은 짜증을 느끼게 되는거라는 말이 맞을듯.

그럼 뉴비를 위한 것인가?

뉴비를 위했으면 스토리가 저딴식일리도 없고 쫄작칸도 4칸일리도 없고 적이 나오자마자 궁 쓰지도 않겠지.

왜 한거야 진짜로?????????????????

니들 길티기어가 만만하냐??

내가 꺼라위키랑 인겜 시네마틱 4시간짜리 좀만 봐봤는데, 얘네 겜 스토리는 굉장히 심오해서 한두번 정주행으로는 이해 못해.

주제의식이나 성격의 일면을 나타내는 인물의 대사는 특히나 그럼. 매우 추상적임. 그래서 몇번이고 돌려 보고 곱씹으면서 이해해야 함.

그런 스토리의 작품을 그냥 격투게임이다, 초갓겜이다 정도로 포장하는건 솔직히 조롱이고 모욕임.

그리고 오히려 복잡하기에, 간단한 서사에 캐릭터들의 단면적인 특징들만 엮어내도 충분히 봐줄만한 이야기는 만들 수 있음.

엔딩 인터루드 이후에 "이 이상 자세한 이야기는 길티기어 본작을 즐기시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요" 라는 식의 메시지까지 띄워주면 본작 광고까지 되고 완벽하지.

스트라이브 지금 판매량 보면 알잖아 개난리난거. 아주 판을 뒤엎고 있드만.

이런 호재를 뒤에 업고도 대체 기획자는 뭘 어떻게 생각했으면 매출도 유저도 평점도 즐거움도 모두 떨궈버릴 수가 있는거냐????

솔직히 말해라. 기획자게이야 너 게임산업이 그냥 돈놀이로 보이는거 아니냐?????

이샛기는 "게임에서 문학과 네러티브가 갖는 의미"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조차 없는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