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일초?일꺾? 짬찌 시절에 우리 중대 왕고가 행패 부려서 갑자기 생활관 재배치 해야 했는데



개짬찌인 내가 다른 생활관에 팔려감 가니까 자리가 위에 짤 티비 옆자리 두 곳 밖에 없는거임

좆같네 하면서 오른쪽 끝 자리에 짐 풀었는데



원래 여기 생활하던 동기가 그 자리 안 좋다고 좀 찝찝하다고 자기 원래 그 자리 썼는데

악몽 꾸고 그래서 옮겼다고 야부리 털길래 ㅈㄹㄴ 하고 여기 썼다



애초에 귀신 같은 거 안 믿기도 하고 또 어느 세월에 짐 또 옮기노 ㅋㅋ



그러고 며칠 뒤에 칼든 여자한테 쫓기는 꿈을 꿨음

컴컴한 복도에서 도망치다 넘어져서 양 발목 잡혀가지고 질질 끌려가는데 그때 놀라서 깼다

근데 씨발 진짜로 뭐가 내 발목을 잡고 있는거임



그때 왼 다리만 바깥에 내놓고 있었는데 존나 놀라서 차듯이 침대 위로 다리 올렸음

존나 무서워서 침대 밑에 확인해볼 생각도 못 했고 모포 잡고 덜덜 떨다가

피곤해서 그런지 3분 뒤에 잤음 ㅋㅋ



이거 이 후로 자면서 침대 밖으로 팔다리 삐져나온 적이 없음





2줄 요약

1. 자다가 발목 잡혀서 끌려가는 꿈 꿨음

2.놀라서 깼는데 누가 내 발목 잡고 있어서 두 번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