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보빈이라는 미국의 고대 일본, 한국어를 연구하는 언어학자가 있는데 이 사람이 최근에 주장하는 가설이 '반도 일본어족'[Peninsular Japonic]이라는게 있음.

원래 고대 한반도 중남부에 일본어 계통의 언어를 쓰는 집단이 있었는데 이들중 일부는 일본 열도로 이주해 야요이 문명을 세우는 도래인이 되었고 한반도에 그대로 남은 일본어족 집단은 이후 만주에서 한반도 남부로 내려온 한국어족 집단에게 밀려나면서 동화되거나 대체되며 사라졌다는 가설임.

주장만 보면 임나일본부설 같이 들릴수 있지만, 보빈 교수는 그런 개소리 지지하는 사람은 아니고 오히려 그런 한일 양국의 베타적 민족주의와 국뽕들에 대해 비판적인 일침을 가하는 사람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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