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만이 있으면 말로 해라.
내게 이런 수모와 창피를 주려는 의도가 뭐지?
뭐? 그냥 이 옷을 입은 내가 보고 싶었다고?
...
그대의 취향은 참으로 일관적이구나.
카운터능력의 증대를 위한 이 전투복도 노출증 환자같은 옷이었거늘.
수영복 취향마저 이런.. 아니다.
입으면.. 입으면 될 것 아니냐!
... 어울리느냐?
그대가 생각한 내 이미지와 일치한다고?
그대에게 내 이미지가 대체 어떤 것이었냐고 묻고 싶다만..
부사령관님은 나를 유능한 부하로 바라보셨건만 그대는..
부사령관님 얘기가 나오니 바로 표정이 어두워지는게 꼴사납구나.
나와 부사령관님은 그런 관계가 아니다. 오해하지마라.
내게 아버지같은.. 상사일 뿐이지.
그대는 내게 어떤 존재냐고?
내가 손을 잡아도 될 존재..라고 생각한다.
우쭐해지지 마라, 그런 눈으로 보지도 마라!
그냥 믿음직한 동료, 그것보다 좀 더 가까운 관계라고 여길 뿐이다.
히죽거리기는, 모두의 머리위에 앉은 자라면 걸맞는 위엄을 가져라.
... 같이 바다에 가자고?
하,
이제야 더 흥미로운 부탁을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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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영복스킨 퀸 각유나 류드(대사있는걸로) 각수연 릴리 원함...
없는애들좀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