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캐릭터한테 최대로 애정 박아넣고 싶게 하는게 웨딩 스킨인데

다른 스킨같이 한덩이 이벤트 스토리로 내놓으면 뭐 기존 관남충과의 관계, 이벤트 스토리에서의 등장 빈도, 한마디 한마디까지 판가름해서 얘가 정실이다 얘가 첩이다 하고 놀면서 한편으로 맘 상하는 사람이 꼭 생김

그럴바에 각자 상황, 설정 부여해주고 그 이야기를 푸는 방식이 여타 게임에선 서약으로 취급되는 종신계약으로 풀어주는게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