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여기서는 후자가 많이 나올수밖에 없음 뉴비는 다 뒤져서..

솔직히 괜찮았음 오랜만에 챈도 게임이야기 넘쳐났고 너무 좋았음

개노에서 이볼브원 파밍 자체를 최종컨텐츠로 낸다고했음 그만한 난이도를 가지고왔고 지금 공략되는 속도보면 적당한 난이도 들고온거 같음

특정캐릭터로 공략가능하다는것도 그 캐릭터들이 사기성이 짙어서 일단 그캐릭부터 대려가서 깬공략들이 올라오는거지ㅋㅋ
아까 5소대에 케이시 한개만 넣어서 깬글보면 다른글보다 컷이 되게 낮더라. 연구를 했으닌까 어떤 맵에서 어떤놈이 나오는지, 그래서 어떻게 대응을 했는지 다 적어놓은거 보면서 감탄했음.

충분히 도전의식을 자극할만한 컨텐츠인거 같고 아티펙트 운빨을 받으면 템이 덜 좋아도 어느정도 커버가 되서 챌린지보다 만족스러운듯

모든 패치가 유입을 위할수는 없잖어 카사도 수집형rpg인대 rpg에서 최종보스 컨텐츠를 뉴비가 도전하라고 만드는것이 아닌것처럼 이번 패치는 전당 5에서 다이브로 앤드컨텐츠를 갱신하는 패치임. 
다만 스토리가 껴있는건 유감이야. 운동회부터 스토리 볼륨이 쫙 빠졌어서 오래간만에 나온 스토리인대 그 스토리 볼수라도 있게 난이도 쉬움(파밍 불가 혹은 적은파밍), 난이도 어려움(지금 다이브)로 분리됬었으면 더 호평 받았을듯.

지금 다이브 자체는 최근 패치내역중에 정말 잘한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