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밖에서 코덱스 타고 사장님~다녀왔어요~ 이러고 창문으로 들어와서 보고하고

존나 짧은치마에 배 드러내서 밖에 뜨겁게 달궈졌다 안에 시원한 에어컨에 배 차가워져서 배 좀 잡고 움츠리면

그 숙인 사이로 시발련 아담한 슴골 딱 보일텐데 더운 날씨마냥 곧 탐스럽게 한 손에 꼬옥 담겨질만큼 익어질때까지 기다리는 상상하면서

유나양 고생했네 이러고 손 잡으면 땀에 찬 손으로 악수하다 아아앗 죄송해요! 이럴텐데

오히려 그 땀이 꽉 찬 손으로 윤활제마냥 쥬지 꽈악 잡고 흔들어주면서 유나가 이정도로 괜찮으세요? 하는 상상하면서 좀 솟아오른 쥬지를 속으로 달래면서 아 음 괜찮네 이러는데 갑자기

천진난만하게 고개 숙이면서 어디 아프세요? 에어컨 너무 틀면 감기걸려요 이러면서 순진한 얼굴 들이대면 씨발 더는 못참는다 개년이 어딜 씨발 어른을 유혹하냐 씨발 그냥 바로 덮쳐서 벨트 풀고 치마 바로 내려서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