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그린 친구가 어떤 생각을 하고 그린건진 모르겠는데, SD 캐릭터 표정에서 


이런 뭔가 아이를 처음 품에 안았을 때의 젊은 시절 부모님처럼 기쁜듯 하지만 나에게 책임지고 키워가야 할 생명이 생겼다는 것에서 오는 씁쓸한 심정 같은 복잡미묘한 느낌을 받아 본 건 처음 같음 ㄹㅇ..


하지만 알고보니 제작자는 아무 생각도 없었던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