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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내가 왔도다

네, 어서오세요.

무슨 일로 나를 여기로 불렀는가

리플레이서 킹님은 여기에 무슨 일로 오신건지.?

퀸이 오라더군. 내가 정상이 아닌것같다면서.

흐음... 왜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되셨을까나요?

나 스스로를 너무 높인다나 뭐라나.
그럼. 킹은 이 세상에 필연적인 존재..
다음 세계로 운명을 넘겨야하는 숙명..

우선 음... 그치.
세상의 운명은 정해진게 아니에요.
모두 우리가 만들어가는대로 이루어지는거죠.
그러니 꼭 운명에 맞게만 행동하시려는것보다는..

경의가 부족해
지금 필드 위의 제왕은 나.
멋있음, 확정.

흐음.. 혹시 세상에 잘 보여야한다든가
아니, 혹시 당신에게 의지하고있는 자들이 많은가요?

이 세상의 모든 문물이 나에게 의존하여있다.
나는 이 세상을 이끌어나가야 할, 무심히 걸어나가야 할
막대한 임무를 짊어지고있다.

너무 부담 갖지 말아요. 어쩌면 그들이 의지할 자가 당신이 아닐수도 있어요. 당신 또한 그들을 위해 인생을 버릴 필요가 없어요. 그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흐음... 정말 그러한가?

(드디어 치료하는건가) 네.

여기가 마음에 드는군.
혹시 일손이 모자라지 않는가?

....밖에 계신 분들이 좀 시끄럽긴 하죠

그럼 여기서 좀 지내면서 쟤네들을 조용히 시키면 되겠군
마음씨가 좋은 아가씨들과 있으니 기분이 좋다

...꼭 안그러셔도 되는데

걱정마라. 내가 받은만큼은 돌려준다.
지금 당장 밖을 조용히 시켜주지
※로비

레일리가 어디있지?!!!

그 그지같은 비둘기 아직도 못찾았습니까!!
비둘기!! 비둘기!!!

저 사람은 언제 또 들어온거야?!!
비둘기의 권능이, 그 힘이!!!

판교하림촌의 법칙을 뒤집을 수 있을것인가??
대적자, 아니 레일리여!!

내 레일리 어디갔냐고?!!!

다들 미쳐버렸어!!!
여긴 이미 내 통제를 벗어났다!!

세계가 당신의 통제에 따를쏘냐, 결국 대적자. 나에게로 통한다!!

대적자.. 참으로 아름다운 이름이도다
하지만 신에 비빌 수 있을까?!!
신과 대적자가 비빈다 비벼!!!

신 따위 내 밑에 있단 말이다!!
너희들 모두 나의 명령을 따라야할것이야!

저녀석들이 내 레일리를 부숴먹었어!!!
네 레일리따위 내 머리 위에 있다!!
레일리 없는데 어디있어?!!!

레일리따위 나와 비빌 수 없단 말이다!!
레일리와 대적자와 신과 킹이 비빈다!!!

레일리와 대적자와 신과 킹이 조건만남을?!!
세상에 이런 기회가!

조건만남의 권능이, 그 힘이!!!

씨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