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하는 곳에서 대기하고 화장치르는거 다 지켜본뒤 어른들이 나머지 뒷처리 할거 하고 

애들은 화장터 근처 쉼터에서 자판기 음료 꺼내먹고 쉬고있었는데

그때 겨울이라 추워서 따뜻한 코코아 뽑아먹을려고 자판기 앞에 가니 어떤 애가 자판기앞에서

엄청 신중하게 메뉴고르고있느라 내가 좀 많이 기다렸음.. 아 너무 오래 걸리네.. 한마디해야하나 

싶을때 옆에서 어떤 형이 앞에 애 너무 오래걸린다면서 날 보며 친한척함 

모르는 형이라 무시했더니 갑자기 입 딱 다물더니

죽일듯이 째려보고 한대칠거같아 무서웠음

자판기 그냥 코코아 먹을 기분도 아니라 친척 애들이랑 누나형들 모인곳으로 뛰어가서 모르는형이 자판기앞에서 나한테 막 못되게 군다고 일러바쳤더니 큰형이 너 자판기근처에 앞에 꼬마애 하나랑 너 단 둘뿐이었는데 무슨소리냐고 해서 그때 무서워서 막 울다가 아빠 등에업혀서 집에간 기억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