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형이 존나 겜돌이였거든

그래서 막 겜에서 만나면 캐시템으로 전신을 두르고 다니고 캐시템 새로나오면 바로 사고 그랬었음

근데 어느날 막 경찰서 갔다왔다면서 그러는거 

이 새끼 존나 말썽부려도 경찰서까지 갔다올만한 형은 아닌데 싶어서 그 집 동생한테 물어봤음


그 이제 옛날에 캐시충전방식으로 문상하고 선불카드 없었을 시절이라 보통은 ARS나 신용카드로 충전하거든

근데 그중에서 ARS로 충전하는 방식이 허점투성이였음

걍 주민번호 인증도 주민번호생성기로 주민번호 아무거나 쳐도 그냥 넘어갔었고 전화오면 인증번호만 치면 충전되는 방식이였음


그래서 사기꾼이 캐시충전해드립니다하면서 겜 방 파놓으면 여기에 낚여서 사람들이 들어옴

그리고 피해자한테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해서 결제창에 피해자 전화번호 입력하고 그 집 전화울리게하는거임 

그리고 피해자한테 인증번호 누르라고하면 고대로 당하는거지

이거도 존나 악질인게 첨에는 확인용으로 3300원부터 시작해서 아 잘 안되네요 하면서 금액 점차 늘려가면서 충전함 ㅋㅋㅋ


아무튼 그런식으로 사기치다가 걸려서 경찰서 갔다왔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