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은 게임은 접었을때 기준



소녀전선 (난류연속 이벤트 이후 접음)

장점 : 코레게, 스토리 흥미로움, 오랫동안 안정적인 운영

단점 : (前) 물거북 등이 맡았던 캐릭터들의 좆망 퀄리티, 이벤트마다 히든맵 개빡세고 귀찮음, 거지런 수동

666 검열 ,스킨가챠 천장 55만, 한정캐 많아져서 기존 계정으론 복귀불가



라스트오리진

장점 : 코레게, 제작&운영사가 이 겜망하면 같이 망해서 유저친화적임, 스킨 정가, 

사내 가이드가 있어 일관되게 뛰어난 캐릭터 & SD연출 퀄리티, 한정없어서 언제든 복귀 가능,

다른 게임에선 볼수 없는 수준의 음탕함, 오부이, 아사나기 등을 섭외하는 미친 기획력 

단점 : 게임이 아님 (분재되면 올 오토라 할게 없음), 음탕함의 수위가 정도를 몰라 진입장벽 높음 



카운터사이드

장점 : 모바게 중엔 최고 수준의 인게임 캐릭터 퀄리티, 천대받긴 하지만 다른 모바게엔 없는 솔저, 메카닉 캐릭터 다수 존재, 

스토리, OST같은 게임내적 요소의 퀄리티가 뛰어남 (길티기어 콜라보 제외)

단점 : 수시로 불탐 (그나마 최근엔 소통이 강화됨), 엔드컨텐츠이자 PVP 컨텐츠인 건틀렛의 밸린스가 완전히 붕괴되서 노잼화



걸 카페 건

장점 : 4성 캐릭터 퀄리티 엄청 높음, 의외로 슈팅게임으로써도 재밌음, 카페 꾸미는 재미가 있음

단점 : 탑뷰라 캐릭터 디자인 잘 안보임 (스킨 좋은거 입혀도 티 잘 안남), SD캐릭터가 구식이라 투박한 느낌이 있음 (구루민같은 느낌), 가면갈수록 번역 개판됨 (못 읽을 수준), 그래서 이새끼들 런할까봐 두려운게 있음 (다른 이유긴하지만 최근 일썹 서비스 종료), 

전작이 한국에서 서비스한적이 없는데 본작과 이어져서 뜬금없어보일 수 있음, 애초에 스토리가 좀 뜬금없는 경우가 많음



어나더에덴

장점 : 콜라보도 완전 상시 (배포되는 캐릭터 성능도 좋은 편), 명확한 지향점이 있음 (크로노 트리거를 위시한 황금기의 JRPG),

그만큼 퀄리티가 높음, 경쟁컨텐츠 없음 (그냥 패키지게임에 가까움), 컨텐츠량 엄청 방대함

단점 : 오토 일절 없음, 천장없음 (대신 이벤트때 선택권 자주팔긴함), UI도 그 시대 따라간다고 불편한 부분이 일부 있음 (보유 캐릭터를 횡스크롤로 넘겨야해서 전체적으로 확인 못한다던가...)


지금 소전빼곤 다 하고 있는데 내가 느꼈던 감상을 어디다 써둘데가 없어서 일단 여기다 써놔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