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창작물을 딱 하나 썼음


개추 2개때 1+1(자추) 이렇게 보일까봐 민망스러워서 자추도 했고


원래 적당히 10정도 개추받고 묻히는거였는데 뒤늦게 열심히 찾아서 눌러준 게이들덕에 념글도 갔음




챈의 대작가들만큼 개추와 댓글세례를 받지는 못했지만 기분은 좋았지


여담으로 나는 애초에 애정이 615 이후에 다뒤져가던 상황인데 이걸 쓴건 에이미 혼란패치 앞둔때였거든


게임이 뒤지네마네 하던때에 창작하던 게이들이 새삼 대단해보였음




서론이 길었는데


비추에 대해서는 앞에도 이야기한 게이들이 이야기 많이 했으니까


나는 너희가 좋아하는 창작게이들 성감대를 자극해서 더 니들이 좋아하는거 써오게 하고싶어지는 방법을 말해줌


보통 잘쓴, 혹은 잘그린 창작물에는 많은 개추와 댓글이 달리고


그 모든 개추와 댓글이 다 고마울테지만 그중에서 소꼬다메 하는 부분이 있음


내꺼에 달린 몇없는 댓글 가운데 예시를 들어볼게 ㅋㅋ


'호평'임


어디가 좋았다 뭐가 좋았다


야짤같은 경우 '와시발 역시 서윤이하면 배꼽이지 묘사 돌았노'같은식으로


내용의 해석에 대한 질문도 좋지



이렇기때문에 나는 요즘은 많이 못보지만 창작물 댓글을 보통


이런식으로 단다


물론 아카콘댓글도 존나 소중하고 고마울거임 창작게이들


그런데 더 써와 더 그려와 이 노예들아 하고 불지르고 싶다면


이런방법을 써보는건 어떨까?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