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는 RP던전 이라고 해당캐릭의 기억 이란 컨셉으로

그캐릭으로 플레이할수있는데

g1 스토리중 나오는 핵심인물인 대마법사 마우러스 구이디온 



그리고 마비노기 대마법사 마우러스의 "체인캐스팅"


마비노기는 마법을 1차지 2차지 이런식으로 최대 5번까지 차징할수잇고

라이트닝볼트는 차지에 따라 연쇄공격대상이 늘어난다던가

파이어볼트는 차지에 따라 불덩이 크기와 데미지가 늘어낫구요

아이스볼트는 차지 갯수만큼 연발로 쏠수잇엇음 



거기에 중급마법인 파이어볼은 오직 5차지까지 풀차징 해야만 발사할수있는 전술급 스킬



체인캐스팅


사용효과는 단순함 "사용하는 마법 5차지"


g1 당시엔 나크(김동건)이 마법혐오라 할정도로 마법쓰기 힘들엇고

나중에 나오는 완드 체인캐스팅개조, 인스턴트캐스팅 이런건 전혀없엇음


그래서 유저들이 받은 충격은 상상 이상


ㄹㅇ.. 딱히 뭐 컨같은거도 없고

파이어볼 난사 하면서 깨거나

파이어볼트 난사해서 보이는족족 죽이거나

라이트닝볼트 풀차징해서 한번에 쓸어버리고

아이스볼트 풀차징해서 계속 연사로 녹여버리고


진짜 학살그자체



이후 각종 인플레가 심해지고

RP캐릭들 스킬, 스탯 같은게 계속 올라갓으나



마우러스 RP에서 느꼈던 그 감동과 전율을 다시 느낄순 없엇어요....



ㄹㅇ 낭만이 있던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