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나서 나는 예비군이어서 끌려왔음.

근데 6.25때 마냥 전황이 너무 불리해서

학도병들도 자원을 했음.

격전지에 같이 배치가 됐는데

거기서 소림이를 만났음. 


나이도 어리고 여자애인데 전쟁터에 있으니까

안타까워서 이런곳에 왜 왔냐고

너같은 학생들까지 개죽음을 당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나라 지키는데 나이가 뭔 상관이냐며 소림이가 그랬음.


그러다가 친해져서 서로 통성명하고 여차저차하다가

전황이 너무 불리해져서 어떻게든 전황을 바꿀려고

야간 게릴라작전에 같이 지원을 하게 됨.

야간 게릴라작전을 했는데 작전은 나름 성공을 하고

후퇴를 하고있는데 소림이가 작전중에 부상을 당해서

낙오가 될 위기였음.

나는 여기서 개죽음 당할거냐고 소림이를 업고 

아군쪽으로 후퇴를 하는데 적한테 걸려서

결국에 같이 포로신세가 됨.


포로 수용소에 끌려갔는데

거기서 아군포로들과 같이 탈출을 하기로 결심을 하고 

거사날이 되어서 아군포로들이랑 소림이랑 

같이 탈출을 감행하는도중

거기서 소림이가 총에 맞은거임. 


나는 소림이를 버릴 수가 없어서

어떻게든 소림이를 데리고 갈려는데

소림이가 괜히 자기때문에 나까지 개죽음 당하지 말라하고

자기 군번줄이랑 자기가 아끼는 인형을 나한테 주고

어떻게든 살아 돌아가라고 했고 

결국에는 소림이는 죽고 헤어지게 됐음. 


꿈인데도 존나게 슬프고 아직도 여운남음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