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허탕인가."

















"언니! 담배 끊는다고 약속하셨잖아요!"














"오늘은 좀 봐주라고. 술도 못 마시는데 이거라도 해야지."












"그럼 저도 할거니까 하나 줘보세요!"












"꼬맹이 갑자기 다가와서 뭐하는....?"














"꼬맹아.....?"


















"어때요? 이러니까 다시는 하고 싶지 않으시죠?"












"......하나 더 필건데 어떻게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