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그저 내 희생양일 뿐이다."

일단 내 끔찍한 그림 실력에 썩어버린 카붕이들의 눈에 조의를 표하고 시작하자. 별로 호응 못받을 거 같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일단 올려보기로 함.

프로필:힐데는 공격을 분산시키며 적의 전열을 무너뜨리는 스트라이커입니다. 그녀는 항상 2개의 비행형 침식 쐐기와 함께 나타나며, 양 팔은 생전에 사용하던 검과 융합되어 있습니다. 야성적이고 공격적인 전투 방식으로 인해 광전사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성조차 배제한 채 날뛰는 그녀가 전투에서 큰 부상을 입지 않는 것은 침식 쐐기들이 공격을 받아내고 원거리의 적을 처치해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유닛 타입:각성 스트라이커, 지상 타입,지상 공격(침식 쐐기는 전천후 공격)

스킬:

기본공격(힐데)

두 검을 마구잡이로 휘둘러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기본공격(침식쐐기)

광선을 발사해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공중 유닛을 우선 공격한다.


패시브-광전사의 살기

적을 처치하면 강화 공격을 시전한다. 범위 내 체력 30% 이하의 유닛 하나가 즉사한다. 침식 쐐기 2체가 같이 출격하며 침식 쐐기는 힐데가 받는 피해의 50%를 대신 받는다.

최대 레벨 달성시 영구적으로 특수기 이하 경직면역 상태가 된다.


특수기-침식쐐기 폭주

침식 쐐기를 내리꽂아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히고 공중에 띄운다. 피해 받은 대상은 5초간 공격력이 20% 감소한다. 스킬 시전이 끝나면 전방에 소형 침식쐐기를 1체 소환한다.(레지나의 방벽과 같은 효과)

최대 레벨 달성시 감소하는 공격력이 35%가 된다.


궁극기-버서크 디스트럭션

지면에서 가시를 솟구치게 해서 적을 공중에 띄운 후 참격을 날려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히고 넉백시킨다. 피해를 입은 대상은 10초간 방어력이 30% 감소한다. 스킬 시전 시 자신의 공격력이 30% 증가한다.

최대 레벨 달성시 피해를 입은 대상의 회피율이 15% 감소한다.


스킬셋 쓰고나니까 스트라이커가 아니라 디펜더나 서포터로 분류해야 할 거 같다...

컨셉은 기본 힐데가 전사 느낌이었으니까 광전사로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