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장면은 메인6. 4-5 태엽 후반부에 나오는 장면임




[ 루크레시아 = 사령술사 ]


해당 스토리에서 네르비에 침식체의 습격을 코핀컴퍼니와 아카데미가 협업하여 저지했고, 힐데는 그 전에 유미나에 의해 사라진 네르비에와 교전 중 누군가와 싸우고 있었음


그 중 대사 // 에피소드 6-3 이후 참조



제 일은 모두 끝냈습니다. = 유미나가 울브즈베인을 사용하게 하여 숙명을 움직이게 하는 것


그 증거로 네르비에를 강령술로 리치급 네크로맨시로 만들어 유미나와 교전하게 함







여기서 강령술도 하나의 카운터 능력 이라고 하는데 이 강령술 또한 떡밥이 존재



구 관리국 붕괴 = CoT 프로토콜 발동 이후, 강령술 카운터는 한명도 존재 하지 않음

= 멸망한 이면세계에서 넘어왔을 가능성이 존재함


여기서 오늘 쇼케이스에서 나온 루크레시아의 정보




이를 통해 정리하자면, 멸망한 이면세계 에서 넘어온 구원기사단 성녀, 강령술사 루크레시아가 네르비에를

강령술로 깨워 전투하게 함으로써 앞으로의 무대를 위한 유미나의 숙명을 움직이게 했다.


그럼 여기서 유미나의 숙명을 해방시킨 매개체는 루크레시아였나? 아니다.


바로 레이다.


리치타입 네르비에와 교전도중 궁지에 몰리게된 유미나와 레이의 대화




이를 통해 추측이 가능한 또 다른 사실


레이와 알렌은 구원기사단의 일원이다.


알렌이 누구냐면 에피소드 6에서 봤던 그 남자선생님이다.


그 중 눈에 띄는 대사가 있었다면



예전에 알던 사람 = 유미나의 언니로 추측 = CoT 프로토콜 이전 생존자로 추정


그리고 네르비에와 교전을 벌이던 당시 알렌과 레이의 대화



계속해서 알렌이 레이에게 그녀의 숙명을 해방시키라고 요구함 = 앞서 추측한 루크레시아의 목적과 동일



챕터 6 에필로그 대화중



더이상 거절 할 수 없다는 말과 함께 맹세를 지키기 위해 주시윤과 접촉후 암살시도를 한 것으로 추측


 = 누군가의 압박이 있었다 = 알렌 또는 루크레시아로 추정



이번에 루크레시아가 공개된 이후 추측해본 정보다. 실제로는 어떻게 나올지, 그리고 여기서 틀린 정보가 있을 수도 있다. 다만 여기서 ' 맹세 ' 란 무엇인지 그리고


앞서 나온 레이와 알렌의 대화의 마지막에 나온


 


유미나의 숙명을 해방시킨 뒤 누구의 제물로 완성시키는 건지



이 부분에 대해선 에피소드 8까지의 행보를 봐야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