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기들 계획을 7월~12월까지 상세하게 들고나온게 최근들어 자기가 약속한 내용 하나하나 짚어서 뭐 완료했는지 보여주는거랑 겹쳐서 굉장히 좋았고 수영복 라인업 전체적으로 야스함

기숙사야 호불호 갈리니까 그럴만 하지 그리고 좋아하는건 뭐 사람마다 다르지 누군 스킨 좋아하고 다른 사람은 신규 스토리 좋아하고 적당히 축제 분위기에 맞게 사료도 있을거고

명함이야 어느정도 줄이냐를 봐야겠지만 일주일 필요량 넘게 파밍해서 늘 몇천개씩 촉매제 바꿔먹었던 지라 난 걍 일주일 필요량만 채우면 코레 잔재 치우는 거 적극 찬성임 이거 진짜 늘 손대길 바랬는데 말 나온 게 맘에 든거고 기숙사는 사실 본인들도 언급했지만 다른 겜처럼 또 재화캐는 곳으로 만들면 지부랑 겹쳐서 너무 하드할 거 같음 난 애사심이라도 있어서 다행인 거 같아 지금 분위기가 분위기다보니 비추만 박히는 게 좀 그렇지만 다들 생각은 다를 수 있는거지

최소한 우리 일을 뭐뭐 준비하고 있어요라고 공개해준게 가장 크다고 봄. 평소에 챈에서 이야기 자주 나오던게 애네들 일하거 좀 티좀 내라고 욕 겁나 했었던거 생각하면, 불안한 요소 있어도 두고볼만하다 이 생각 들어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