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콘~ 맛있는 구구콘 먹어야지~"

"카린양 것도 하나 꺼내줄까요?"






"헉...!"




"...안 먹을래..."







"웬일이에요? 그럼 내꺼만 꺼낸다~"




뒤적뒤적


"이상하다...? 분명 두 개 사다놨는데...?"




"..."






"..."






"흐윽...퇴근하고 먹으려했는데..."






"어..."






"저도, 저도 힘들단 말이에요...! 항상 카린양 앞에선 강한 척하느라 힘들단 말이에요...흐윽..."

"흐어엉...몰라, 카린양 미워..."






"앆!!!! 미아내!!! 내가 잘못해써!!! 히끅..."


"미아내...미아내...훌쩍...다음부터 절대 안그럴게...울지마...으어엉..."






"흑...정말이죠...? 앞으로 말 잘들을거지?"





"말 잘들을게...!! 아이스크림도 지금 바로 사다줄게!!!"






"...그럼 하겐다즈 녹차맛으로."


"2개."






"응!! 녹차맛!! 두개!! 다녀올게!!!"


벌컥...쾅!






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