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메이즈 복각때 시작한 일룡인이라 수영복 이벤 처음해보는데

메이즈나 그늘의 밑바닥 같은 비장미가 있는건 아니지만
스토리 볼륨도 크고 인물관계 묘사 + 떡밥까지 푸짐한 종합선물세트같음.


왜 수영복으로 반등떡상했는지 알겠더라.

시작할때 로자리아의 "따분하구나~" 하는 영상 나오는거 보고 감탄했음
호기심 유발 + 앞으로의 전개 예고 + 캐릭터의 매력발산까지 완벽한 도입부

이어서 캐릭터별로 적절한 분량을 할애해가며 수영복 스킨의 매력을 뽐내고
서로간의 관계에 대한 묘사 및 기존에 접점이 없던 캐릭터들간에 인연을 만드는것까지
자연스럽게 전개하는게 참 맘에듬.


특히 난 발렌이벤때의 론리밖에 몰라서 신캐 론리라고 발표할때 왤케 열광하나 몰랐는데
수영복 이벤에서 묘사되는 론리의 모습을 보니 고개를 끄덕하게 되더라


음침한 악역녀 이미지에서 수줍고 서투르지만 그래서 더 매력있는 아싸히키코모리녀로 탈바꿈 ㅋㅋ
하.. 언능 패스 15렙 찍고 애호해줘야겠음.

카사... 이제 애니메이션만 나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