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죄송합니다... 가족한테 연락이 와서..."

"뭐 가족? 화면에 씹덕사진 떴던거 다 봤는데 이새끼가 벌써부터 선임들한테 구라를 까?"

"죄송합니다... 순간적으로 놀라서 말이 나와버렸습니다..."

"뭐 씨발 순간적으로 거짓말이 나와? 야 너 지금 당장 최근사용앱 띄워서 니가 적고있던 글 토씨하나 빼먹지 말고 다 읽어라 생활관 한명이라도 못들었다고 하면 그 전글 읽어라."

"하, 하림이 아기탱크 허, 허버허버 빨고싶다..."

"뭐라고? 하나도 안들리는데? 야 종윤아 너 얘가 뭐라 했는지 들렸냐?"

"하나도 안들렸슴다."

"그렇다네? 다음."

"소, 솔직히... 아인이랑 츠바이는... 페, 페도 아니지 않냐...?"

"아인이랑 츠바이는 또 뭐하는 년들인데 네가 페도니 아니니 지랄이야? 그렇게 자신 있으면 애들 보여줄수 있냐?"

"아니, 그게.... 죄송합니다..."



소초에서 주말에 근취하는데 올레tv로 주문은 토끼입니다였나인가 튼 이등병 개폐급 생각나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