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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뭐 말하는 거야?"




이지수

"영화나 만화 같은데서 이런 거 있잖아!!"

"죽어도 열쇠는 넘기지 않겠어!! 하면서 열쇠 삼키는 거."




에이미


"그런 거 말하는 거야?"

"또 뭔 소린가 했네."




이지수

"나도 해봐야지!!"




에이미

"...뭐?"




이지수

"숙소의 열쇠는 넘기지 않겠어!!"

"에잇!!"


"오에에에엑"




에이미

"야이 빡통아!!"

"그걸 왜 하고 있는 건데!!"




이지수

"오에에에엑"

"쇠맛이 나..."


"그래도 삼켰어!!"




에이미

"..."

"근데 니가 삼킨거, 우리 숙소 열쇠 아냐?"




이지수

"맞는데?"




에이미

"그걸 삼키면 어쩌라고!!"

"뱉어!!"




이지수

"오에에에엑"

"씨발이 손에서 단맛 나."


"혼자 몰래 사탕 먹은 거야??"




에이미

"..."


"아닌데?"




이지수

"나도 사탕 주라."




에이미

"..."

"강화하고 받은 거라 이미 다 먹었어..."


"아니, 그게 아니라 열쇠 뱉으라고!!"




이지수

"오에에에엑."


"이미 삼켰어!!"

"이 열쇠는 넘길 수 없다!!"




에이미

"몰입하지 말고!!"




이지수

"열쇠는 넘기지 않아!!"




에이미

"지랄 말고 빨리 뱉어!!"

"열쇠 그거 하나밖에 없잖아!"




공익

"후... 수연이랑 협의는 마쳤습니다."

"저희도 이제 최첨단 문명인 도어락을 달 때가...."


"....두 분, 뭐하시는 겁니까?"




이지수

"오에에에엑"




에이미

"뱉어!! 뱉으라고!!"




공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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