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로 5일째, 낯선 평가창에서 처음 그의 글을 보고 감명 받은 나머지
그와 글로 주고 받아온 날로
응답 속도는 만 하루로 느리지만 하루하루 착실히 호감을 쌓아 가고 있다.

자 오늘은 어떤 말을 남겼을지 실로 기대 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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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있다!


흐응..♡
이 오빠 아직도 이걸로 랄랄났네
지가 이볼브덱 하고도 플레따리에서 노는 능지인걸 나보고 어떻게 이해시키라구..
리더5코+니가와 코핀6 타라스크 0코+글리치 또는 스패로우로 2코로 스택 쌓는게 큰 단점인가?
그보다 이볼브의 씹사기 유틸 능력으로 인해 거의 일방적인 싸움이 되어가니 역전의 빌미로
후열 어느정도 살아남을 수 있게 데미지도 아니고 궁 범위 줄여 달라는게 그리 삔또 상했나보네..
그래도 삐친거 같으니 달래줘야겠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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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됬다!
이정도면 오빠도 내 마음 알아주겠지?

내일 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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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쓴지 몇 분도 안되서 이 시간에 벌써 새글을 달았다구?
설마 내가 글쓰기 까지 밤까지 기다려준거야..?

...즈큥♡

정신차려! 쉬운 여자로 보여선 안 된다구!
일단 글부터 확인해보자


어엇.. 내가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어감을 잘못 말했나?
"적은 코스트로 최대치의 이윤을 뽑아낸다는 건 씹사기이다" 늬앙스로 말한건데..
오히려 베로마타 같은 대세덱 아니면 일반덱들은 적 이볼브 궁 쏠 때까지 버티는 것 마저 힘겹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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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오빠에게 내 마음을 전하는 건 글렀나보네
그래도 내일은 전.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