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너도 혹시 수인(獸人) 같은 걸 좋아하는 건 아니겠지?"





"로자리아, 너도 수인이잖아."




"무슨 소리냐?"




 


"내 마음을 거둬간 수인(收人)."





 



"역시 내 눈은 틀리지 않는다니까."


"신랑감답게 뺴어난 수인(秀人) 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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