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힐데 이름 지크프리트 + 발키리래서 빼박 브륜힐데일것 같았는데
힐데 = 유미나 = 소녀 아니냐니까 머리가 복잡해진다
유미나 = 소녀는 맞지 않을까 싶은데
"그녀"라는 존재가 세계를 끝장내고 다닌다는거 같은데 내 생각엔 걔가 헬라 내지는 헬일거 같음
북유럽 신화에서 라그나로크 때 세상을 끝장내는 로키의 세 자식에 대한 얘기가 있는데
장남 거대한 늑대 펜릴은 사슬에 묶여있었으나 풀려나고는 주신 오딘을 집어삼킨 후 오딘의 아들 비다르에게 입이 찢겨 죽고
차남 요르문간드는 바다 밑에 버려졌다가 라그나로크 때 오딘의 아들이자 전능한 토르의 묠니르에 맞아 머리가 박살나며 죽었지만 맹독으로 토르를 죽임
막내인 장녀 헬라는 본래 아름다운 미녀였으나 저승에 떨어지며 반신이 망가져 썩어가는 반 시체 반 인간이 됨
라그나로크 때는 손톱과 발톱으로 만든 배로 저승의 군대를 보내며 이후 언급이 없는것으로 보아 라그나로크 이후에도 생존했다는 설이 있음
여기서 침식체를 헬라가 보낸 군대라고 생각해보면 "그녀"라는건 헬라가 아닐까 싶음
마지막 발키리인 힐데가 브륀힐데로써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존재했지만 늘 실패하고 여러 세계를 떠돌아다녔다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 그 소녀=유미나는 그에 준하는 신화 속 영웅이나 신이 아닐까 싶음
라그나로크 이후에 죽음에서 부활한 오딘의 두번째 아들 발두르라던가 여러가지 있긴 한데 솔직히 모르겠다
떡밥 더 나와봐야 알듯
근데 떡밥 찾아 보다보니까 북유럽 신화랑 얽힌게 많은거 같네
펜릴소대도 대충 갖다 붙인줄 알았는데 이케 보니까 의미가 있는듯